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자키 레이코 (문단 편집) == 상세 == 상당히 고지식하고 올곧은 성격으로 일에 대한 열의와 책임감이 매우 강한 골드미스 스타일이지만, 에리가 조금이라도 엇나간 의견을 내면 바로 화내거나 가끔씩 에리의 의견[* 에리가 다소 4차원적인 사고(...)를 가지고 있는 것도 감안해야 할 것이다.]을 묵살하고 독단적으로 일을 진행하는 등 배려심이 부족한 면이 군데군데 보인다. 그리고 못해도 20대 중반에 많이 보면 30대 초반까지 추정할 수 있는 어른임에도 불구하고, 19살인 [[사이네리아]]와 진심으로 싸우거나 [[사이네리아]]의 팬들 앞에서 당당히 본명을 까발리는 등 어른스럽지 못한 모습을 보일 때가 많고, 세심하게 챙겨야 하는 곳을 그냥 넘어가거나 하는 등 섬세하지 못한 모습도 여기저기 보인다.[* 참고로 사이네리아를 처음 봤을때는 [[요정]]이라고 생각했다고 한다.(...) [[아이돌]]도 아닌데 저런 복장을 입고서 당당하게 밖에 돌아다닐 애가 현실에 있을 리가 없다나. 아저씨틱하지만 어른스럽지 못한 레이코의 성격을 단면적으로 보여 주는 내용.] 그렇게 어른스럽지 못한 모습을 많이 보이고 [[컴퓨터]]와 [[인터넷]]을 싫어하게 된 이유는, 과거 riola라는 이름의 [[걸그룹]] 듀오로 데뷔했다가 제대로 활동해 보지도 못하고 [[키보드워리어]]들의 [[십자포화]]를 얻어맞아 팀 전체가 나가떨어진 [[트라우마]] 때문이었다. 이제 막 데뷔해서 F랭크로 인정받고 활동을 하던 중 소속사 사장의 여러 가지 [[스캔들]] 때문에 애꿎은 riola 멤버들까지 싸잡아 욕을 먹게 되고, 특히 인터넷 게시판에서의 인신공격이 결정타가 되어 데뷔한 지 얼마 되지도 않아 활동정지 [[크리]]를 먹게 되었던 것. 워낙에 극심한 레벨로 공격을 당했던지라 당시 레이코의 파트너였던 콘도 사토미(近藤聡美)의 경우 [[자살]]했다는 [[루머]]가 돌 정도였다. 물론 어디까지나 루머에 불과하며, 에리 C랭크 시나리오 중 riola라고 등장하는 사람이 바로 이 사람. 레이코가 에리의 피해망상[* 과거에 자살한 아이돌의 원한이 붙어서 여러 가지로 문제가 생긴다고 생각하고 있었고, 하필이면 그게 riola였다.]을 해소해 주기 위해 [[지인]] 프로듀서 몇 명에게 수소문해 겨우 데리고 왔는데, 생각지도 않게 레이코의 과거에 다가설 수 있는 중요한 기점을 제공한다. 이 트라우마를 극복하는 것이 에리 시나리오의 또 한 가지 목표. 그런 과거가 있다 보니 에리 앞에서 네티즌들을 저질스러운 인간들이라고 싸잡아서 욕하거나 대놓고 인터넷 지인을 까는 등 그 쪽 방향으로는 아예 네거티브한 편견을 그대로 굳혀버렸으며, 그 때문에 [[남코]]에서 직접 운영했던 에리의 블로그에서는 오자키의 이름이 단 한번도 직접적으로 거론된 적이 없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